2008년 05월 03일
스스로 성인 대접 받기를 포기한 자들.
초등학생들도 하지 않을듯한 유치하고 저열한 일을 벌인 한무리의 인간들이 있다.
최소한 내가 초등학생일때는 저런짓 안했다.
서로 싫어하고 재수없어 하는 애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어려도 저게 얼마나 옳지 않고 반칙인지 다들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유치함과 저열함에 대해 비난을 받자 그에 대해 나온다는 말이,
"우리의 저열함이 우리 탓만은 아니라능~. 늬들이 재수없어서 그런거라능~" 이러고들 있다.
웃기지 마라.
그들에게 비판받는 사람의 문제점과 그들 자신의 추함과 저열함은 전혀 다른 문제다.
'싫은놈 뽑기' 투표 따위에 참가한 순간 당신들은 이미 스스로 성인 대접 받기를 포기하고 자신들의 주장에 실을 수 있는 모든 무게를 날려버린거다.
참 어이가 없고 상대할 가치가 없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는 주제에 자신들의 불만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길 바라나?
처음부터 진지함 자체를 부정하면서 그런짓에 참가한것 아니었어?
깃털처럼 가볍게 남을 부정해놓고 자신들의 의견은 진지하게 논의해주길 바래?
어이없는 찌질이들 같으니...
최소한 내가 초등학생일때는 저런짓 안했다.
서로 싫어하고 재수없어 하는 애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어려도 저게 얼마나 옳지 않고 반칙인지 다들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유치함과 저열함에 대해 비난을 받자 그에 대해 나온다는 말이,
"우리의 저열함이 우리 탓만은 아니라능~. 늬들이 재수없어서 그런거라능~" 이러고들 있다.
웃기지 마라.
그들에게 비판받는 사람의 문제점과 그들 자신의 추함과 저열함은 전혀 다른 문제다.
'싫은놈 뽑기' 투표 따위에 참가한 순간 당신들은 이미 스스로 성인 대접 받기를 포기하고 자신들의 주장에 실을 수 있는 모든 무게를 날려버린거다.
참 어이가 없고 상대할 가치가 없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는 주제에 자신들의 불만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길 바라나?
처음부터 진지함 자체를 부정하면서 그런짓에 참가한것 아니었어?
깃털처럼 가볍게 남을 부정해놓고 자신들의 의견은 진지하게 논의해주길 바래?
어이없는 찌질이들 같으니...
# by | 2008/05/03 07:53 | 찌질이는 가라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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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을 온전히 취향의 문제로 돌릴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정치 프로파간다로 이오공감에 온통 분란을 조장하거나, 남이 하는 말에 귀닫고 무시와 경멸로 일관하거나, 자기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을 "좌빨"이니 "전라디언"이니 폄하하거나, 경상도 사람들을 전부 파시스트로 몰아가며 입에 담지도 못할 독설을 내뱉는 이들에게 반발하는 것이 과연 "취향의 문제"일까요? 그로 인해 상처입거나 분노하는 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지금 저들이 잘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폭력에 대한 반동으로 불거지는 폭력도 여전히 폭력이긴 매한가지입니다. 하지만 비난이 일방통행이 되어서는, 혹은 서로 교차하지 않고 자기들의 영역에 머물러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그냥 누군가는 상처를 입었고, 그대로 피차 돌아서게 되고, 그게 전부죠.
그 글에도 적었지만, 전 확실히 망콘갤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했고, 그래서 결과를 궁금해하며 반쯤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결국엔 리스트가 발표됐고, 확실히 불미스러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잘못한 일이죠. 하지만 그것이 "저들의 무개념에 대한 성토"로 끝나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들어놓고 이러는 것이 같잖다는 사실은 알지만, 망콘콘 블로그에 달린 덧글 300개가 전부 "심심하니 누구 좀 까보자"는 식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싶습니다.
상대의 글에 (반박이긴 해도) 기껏 성의있게 답해놨더니 요즘 악플러들이 많아졌다느니 DC인들 때문에 이글루스가 더러워졌다느니 비아냥만 돌아오고, 그 사람 주변의 지인들이 여기에 "저런 놈들은 무시하는 편이 나아요"라고 거들며 묵살시킨다면 그것이 폭력이고 부도덕이 아니라면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익명으로 비수를 꽂고가는 이들이 많으니까 그 반작용으로 생기는 일이긴 하겠지만, 이 역시 피차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게 진지하게 표출되는 타인의 반감을 떼로 묵살하고 짓밟는 일을 정당화하지 않아요.
저는 "취향"과 "도덕"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거들고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절대로 "취향"의 문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거드는 겁니다. [물론 엄연히 취향의 범주에 속하는 문제를 갖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도 있음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이번일에 참여하거나 주재한 망콘콘과 그외 사람들중 자신들이 내뱉은 배설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물들을 유난히 참아줄수 없는 이유는 바로 저것입니다. 스스로 전혀 진지하지도 않았고 남의 진지함을 존중하지도 않은 주제에 자신들의 보잘것없는 감정의 배출은 진지하게 받아들여달라고 하니까요.
더구나 이번의 찌질한 이벤트에 참여한 찌질이들의 목적은 그다지 고귀하지도 않았구요. 왜 반발이 들어오는지 생각하지 않고 덮어놓고 "건강하지 않다"느니 "시샘한다"느니 "덕후집합소"라느니 얘기하는 것은 이 또한 폭력에 지나지 않다고요?
이런 말 하고 싶었으면 지금과는 다른 행동을 했어야 하고 다른 위치에 서 있었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진지하게'받아들여달라고 떼쓴적도 없음^^
디씨애들과 비디씨애들의 노는물차이일뿐
그리고 님같이 진지해지는것도 웃김
목적이 고귀하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망콘콘 씨는 명백히 뒷담화를 위해 저 이벤트를 열었을 뿐이며, 단언컨대 저는 그 점을 왜곡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다만 이 얘기를 하고있을 뿐입니다 : 왜 유독 저들이 뒷담화의 대상이 되어 씹히게 되었는가? 뒷담화 자체를 고귀하다고 생각하는 바보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뒷담화의 대상이 되고있다면 왜 그렇게 되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라지 님이 이야기하는, 저들이 존중해야했던 "남의 진지함"이 무엇에 대한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들이 대체 누구의 어떤 말을 무시해서 이번 일이 발생했나요?
그리고 위선의 폭력은 이번 결과를 놓고 위로하는 이들에 한정하여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저들은 예전부터 줄곧 블로그 주인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 주인에 대하여 비우호적인 손님을 가차없이 돌렸던 이들입니다. 저들은 예전부터 저런 식으로 블로그 주인장을 비호해왔으며, 문제가 불거진 지금까지도 저러고있는 것이죠. 제가 제시한 예시들은 그들이 어떻게 "주인에 대한 예절"을 가장하며 "손님에 대한 무례"를 저지르는지 보이기 위함일 따름입니다.
이런 얘기들을 하기 위해 지금과는 다른 행동을 했어야 하고 다른 위치에 서 있었어야만 했다는 얘기에는 공감합니다. 그 비난만큼은 제가 피할 수 없는 부분이겠죠.
앉을자리 설자리 모르는것하고 디씨에서 노는것하고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망콘갤에서 진지함이 없었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모여 노는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여달라고 떼 쓴적도 없다는 것도요.
그렇기에 망콘갤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어이가 없거나 자신의 의견과 다른 방향으로 가더라도 많은 이글루스의 블로거들은 그들을 그 자체로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진지함을 중요시하는 블로거가 있다면 가벼움을 즐기는 블로거도 그 자체로 인정한다라는게 제가 보는 이글루스라는 공간에 모인 사람들의 특성이자 장점이었습니다.
지금 말하는 것은 이글루스의 한 분야 내부에서 치고 받고 싸우는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전혀 다른 관심사를 가지고, 전혀 다른 정치적인 의견을 가지고, 전혀 다른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극과 극이 서로를 인정하면서 공존하고 있는 곳에서 이번 망콘갤에 모인 사람들이 벌린 일은 자신들의 가벼움을 무기로 타인의 진지함을 비웃은 일이었습니다.
그게 망콘갤 내부에서만 이루어지고 끝났다면 저도 이런글 안올렸을겁니다.
이미 선을 넘은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신들의 놀이터에서 자기들끼리 하는 유치한 놀이 정도로 봐 넘겼겠죠.
그런데 이번 일 후에는 위의 하늘빛마야님처럼 "자신이 뒷담화의 대상이 되고있다면 왜 그렇게 되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식의 글들을 올리더군요. 심지어는 자신들이 저지른 유치하고 저열한 놀이의 희생자들의 블로그에 까지 가서 비슷한 종류의 글을 댓글로 달기도 하구요.
이건 이미 자신들의 가치 없는 비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라고 떼를 쓰기 시작하는것입니다.
가벼운 찌질이 놀이를 할때는 그에 맞는 취급을 당하는것 정도는 각오해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 스스로에 대해 한번 역겨워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님도 망갤에서 씹히기 시작하니까 그 때서부터 개입하신게 진실일텐데.
지켜보는 사람들의 눈이 많으니 적당히 위선적으로 노시길. 님도 꽤 악명이 높아서
현재 행동도 체크되고 있거든요.
댁은 옛날부터 논리적으로 말이 막히면 '찌질이'라고 부르짖고
그 다음부터 상대 안 한다 하는 공주님 타령을 하시지 않으셨던가요 ? :)
" 전 제가한 말과 행동에 전부 책임질 자신있습니다"
-> 이걸 보고 웃을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 같습니다 ^^
도라지님의 화려한 과거 경력을 아는 사람이라면요.
스스로 전혀 진지하지않았던 주제에 어째서 대상자들에게는 진지하게 받아들여 달라고 떼를 쓰는지 말이죠.
적어도 그들만 없었어도 이런 사태까지는 없었을 겁니다.
'댁은 옛날부터 논리적으로 말이 막히면 '찌질이'라고 부르짖고
그 다음부터 상대 안 한다 하는 공주님 타령을 하시지 않으셨던가요 ? :) '
적어도 지금 이 글에서의 흐름을 보면 맞는 말인데요?
이글루스 가입을 안해놔서 비로그인으로 찌질대고 갑니다.